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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천안/아산 여행] 천안&아산 당일치기 코스

by ongs01 2019. 5. 28.

햇볕도 쨍쨍하고 날씨도 좋아서 더 더워지기 전에

당일치기로 천안과 아산 여행을 다녀왔어요!ㅎㅎㅎ

 

KTX를 타고가도 되지만 저희는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가는 시간과

지하철을 타고 가는 시간이 비슷해서

지하철을 타고 1시간반 정도 달려 천안역에 도착했답니다><

 

여행 코스는 위와 같이 

박순자 아우내 순대 -> 아산지중해마을 -> IN YOUR COFFEE

-> 피나클랜드 -> 천안 중앙시장 입니다~~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다닐 수 있지만

차가 이동시간도 적게 들고 편할 것 같아서

쏘카와 비슷한 그린카를 이용하여 차를 렌트하고 돌아다녔습니닷!

 

도착하니 12시쯤이어서 바로 점심을 먹으러 갔어욤!!

천안에서 병천순대가 유명하다고해서 3대 천왕에도 나온

'박순자 아우내순대'에 갔습니다!!

 

순대국밥과 모듬순대를 시켰는데

먹어보니 왜 순대가 유명한지 알겠더라구요ㅎㅎ

꿀맛bb

 

아우내순대의 자세한 후기는

아래 링크에 들어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당~!!

 

 

[천안 맛집] 박순자 아우내순대 후기

천안에는 병천순대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그 중에서도 '박순자 아우내순대' 집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백종원의 3대천왕에 나와서 더 유명해진 것 같아용ㅎㅎㅎ 주차공간은 4자리 밖에 없기 때문에 어디에 주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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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배부르게 먹은 후,

아산 지중해마을로 향했습니다!!

인스타와 블로그를 보면서 너무 가고싶었는데

드디어 오게 되었습니당><

 

건물 사이에 장식들이 달려있어

마치 하늘에 장식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ㅎㅎㅎ

 

파르테논과 프로방스 건물들이 보이시죠??

 

지중해마을의 꽃인

산토리니 건물들입니당ㅎㅎㅎ

하늘이 맑아서 그런지 더 예뻐보였어요ㅎㅎ

 

지중해마을 후기는 아래에서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당!!

 

 

[아산] 아산지중해마을 후기

아산 지중해마을 사진들을 보고 아산으로 여행을 가야겠다!라는 결심을 했습니다ㅎㅎ 한국에서 외국의 느낌을 느낄 수 있다고해서 기대하며 지중해마을에 왔습니당!! 입구에 지중해마을을 의미하는 BLUE CRYS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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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마을을 구경하면서 한참 돌아다니다가

근처에 있는 '인유얼커피'라는 카페에 들어갔어용!

 

키위 에이드와 밀크티를 마시면서

더위를 식히고 아산 피나클랜드로 향했습니당!

 

카페의 자세한 후기는

아래 링크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산 카페] 인유얼커피(IN YOUR COFFEE)

아산지중해마을에서 한참을 돌아다녔더니 덥고 목도 말라서 근처에 있는 예쁜 카페에 들어갔어요! 이름은 인유얼커피!! 사진이 조금 흔들렸네요..ㅎㅎㅎ 저희는 밀크티와 키위 에이드를 주문했어요! 메뉴판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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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코스는 '피나클랜드'입니당><

정말 가길 잘했다고 생각한 피나클랜드!

입장료는 유료이기 때문에 매표소에서 구매하시거나

네이버예약 혹은 소셜에서 구매하시면

동물먹이까지 포함해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입장 후 가장 먼저 보이는 모습입니다!

저 멀리 피나클랜드를 알리는 표지판과

지그재그로 되어있는 언덕이 보이네요!!

너무 예쁘죠?><

 

 

들어가면 곳곳에 정말

귀여운 장식들이 가득해요!!

색감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ㅎㅎㅎ

 

이렇게 작은 조형물들도 있고

돌아다니가 쉴 수 있도록

곳곳에 벤치도 있답니다!!

 

푸르른 잔디에 이렇게 시냇물처럼

물이 흐르는 모습도 볼 수 있어요!!

 

한 게시물이 너무 길어질까봐

피나클랜드 후기는 아래에 더 자세하게

설명해놓았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산] 피나클랜드 후기

아산에 있는 피나클랜드에 다녀왔어요!! 원래 꾸며져있는 자연 구경을 좋아하는데 검색해보다가 피나클랜드를 발견하고는 무조건 가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ㅎㅎㅎ 저희는 차를 타고와서 주차공간이 잘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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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돌아다녀 소화도 시켰구

저녁시간이 되어 천안 중앙시장으로 갔습니다!!

 

저희는 천안 중앙시장 남문으로 들어갔습니다!

차는 근처에 주차장이 있어서

그 곳에 주차를 해놓았어요!

원래는 유료인 것 같은데

들어갈 때 따로 표를 뽑는 것도 없구

나갈 때도 검사를 안하더라구요ㅎㅎ

 

저는 지방으로 놀러가면

항상 그 지역의 시장을 가봐요!!

먹을 것도 많고 정겨운 느낌이랄까요?ㅎㅎ

 

이 곳에서는 포차?같은 것에 모두 번호가 붙어있어요!

그래서 시장을 돌아다니다가도

나중에 가봐야지!하는 곳의 번호를 알아두면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분식을 파는 곳들이 많았는데

저희는 31번에서 떡볶이와 튀김을 먹었어요!

떡볶이 1인분(3,000원)과

튀김 2개(1,000원)을 주문했습니당!! 

 

떡볶이는 쌀떡과 밀떡이 같이 들어있었어요!

그래서 여러 식감을 느낄 수 있었고,

맛은 그냥 떡볶이맛? 맵지 않고 달달한 맛이었어요

기대를 해서 그런지 제 입맛에는 그냥 그랬어요..ㅎ 

튀김은 고구마 1개랑 야채 1개를 주문했는데

야채튀김에 야채가 골고루 있어서 맛있더라구요!

고구마 튀김은 되게 도톰하고

달지 않은 고구마맛이었어요!

결론은 야채튀김만 괜찮았다는 거?ㅎㅎㅎㅎ

 

야시장이 궁금해서 야시장 시간에 맞춰왔어요ㅎㅎㅎ

시장이니만큼 차량이 통제되어 있었어요!

빛너울 야시장 시간은 6시~11시까지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당!!

 

야시장에 생각보다 먹거리가 많지 않더라구요..

8가지?정도의 음식들이 있었는데

꼬마김밥, 닭꼬치, 토스트, 곱창, 전 등등이 있었어요!

사진에는 담지 못했지만 이 음식 부스들이

포장마차 테이블처럼 꾸며져 있는 곳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형태여서

음식을 사고 테이블에 가서 먹을 수 있게 되어있었어용

술도 마실 수 있는데 술은 근처 마트에서 팔고 있더라구요!

저희도 술을 마시고싶어서 고민하다가

2시간 정도 걸려 집에 도착할 것을 생각하니

힘들 것 같아서 다음을 기약하며 돌아섰습니다ㅠㅠ

 

시장을 나오는 길에 호떡 파는 곳을 발견하여

하나씩 사먹었어요ㅎㅎ

2개에 천원이라서 그런지

크기는 조금 작았지만 정말 맛있었어요!!

 

귀엽죠?ㅎㅎㅎ

일반적인 옛날호떡이랑은 다르고

그냥 호떡과 옛날호떡의 중간?이었어요

기름이 아주 많진 않지만

그렇다고 없는 것도 아닌 정도?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답니당!!

 

사실 시장 안에 꽈배기 파는 곳이 있어서

시식용을 하나 먹었는데 꿀맛bb

살까말까 고민하면서 돌아다니다가

안사고 왔는데 집에오니 후회되네요ㅠㅠ

가격도 2개에 천원이라서 저렴했어요!

여러분도 시식해보시고 맛있으면 사세용!!

 

이렇게 당일치기로 천안과 아산을 모두 갔는데요!

오늘 하루 정말 재밌었어요!!!

밥도 맛있었고 구경하는 것도

너무너무 좋았고

여행은 언제가도 좋은 것 같아요!!

꼭 멀리가거나 오래 있지 않아도

충분히 즐거운 여행 하실 수 있으니까

주말에 하루정도 시간내서 다녀오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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