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방삼거리/보라매] 바이슨버거 솔직 후기!

※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벌써 2021년 새해가 밝았네요!

 

코로나때문에 놀러도 못다니고

마스크도 계속 써야해서

마음도 몸도 힘든 한 해를 보냈는데

올해는 좀 더 나은 해가 되길 바라며

다같이 힘내봐요~!!

 

후기 올리는걸 미루다보니

못 올린 맛집들이 산더미네요ㅠㅠ

이제 꾸준히 더 잘 올리도록 노력할게요ㅎㅎ!

 

오늘은 신대방삼거리역/보라매역 근처에 있는

바이슨 버거에 다녀왔어요!!

 

수제버거집이라서 그런지 인테리어도

외국 느낌이 물씬 나죠~?

 

내부가 크진 않지만

잘 꾸며져있었어요!

 

입구에 들어서면 정면에 카운터가 보여요~!

위에도 메뉴판이 있고

카운터 앞에도 메뉴판이 세워져있어요!

세워놓은 메뉴판에는 메뉴 사진이 나와있어서

어떤 메뉴인지 이해가 더 잘되더라구요ㅎㅎㅎ

 

원산지도 큼지막하게 나와있어서

믿음직했어요!ㅎㅎ

 

세워져있는 메뉴판의 확대샷!을 찍었지만

사진이 잘 안보이는 분들을 위해

글로도 써드릴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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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거 단품 ]

클래식 버거  6,900원

크리스피베이컨 버거  7,900원

더블치즈해쉬브라운 버거  8,900원

쉬림프 버거  8,900원

비프몬테크리스토  9,500원

 

[ 추가 토핑 ]

치즈 500원

할라피뇨 700원

패티추가 4,000원

 

[ 사이드 ]

(감자튀김 200g/감자튀김100g+음료수1개)

오리지널 4,000/3,500원

치즈프라이 5,000/4,500원

갈릭버터프라이 6,000/5,500원

비프칠리프라이 6,000/5,500원

고구마프라이 7,500/6,000원

 

[ 음료수(맥주) ]

코카콜라/코카콜라제로/스프라이트/씨그램  2,000원

레드락  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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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베스트로 표시되어 있는

더블치즈해쉬브라운 버거 세트와

쉬림프 버거 세트를 주문했어요!

세트는 감자튀김과 음료수를 고르면 됩니다~!

감자튀김은 오리지널과 갈릭버터 프라이로 했고,

음료수는 둘 다 스프라이트!

 

쉬림프버거&갈릭버터 프라이와

더블치즈해쉬브라운 버거&오리지널 프라이에요!

 

보통은 빵 위에 깨를 장식 정도로 뿌리는데

여기는 위아래 빽빽하게 뿌려져있어요ㅋㅋㅋ

많은 만큼 더 고소하겠죠?ㅎㅎ

 

쉬림프 버거라고 해서 새우만 있는줄 알았는데

고기패티는 기본으로 들어가더라구용!

통통한 새우가 여러 개와

수제버거 답게 울퉁불퉁 두툼한 고기패티,

양파, 상추가 들어있어요~!

 

더블치즈해쉬브라운 버거는

고기패티와 양파, 상추는 쉬림프 버거와 같고,

해쉬브라운과 치즈가 추가로 들어가있어요~!

 

 

크기는 버거킹의 와퍼 정도였고,

맛은 굿..!!!

수제버거도 들어가는 내용물은

패스트푸드점과 비슷한거 같은데

왜 더 맛있는지 모르겠어요ㅋㅋㅋㅋ

고기패티가 부드럽고 촉촉하고 맛있어서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해요!ㅎㅎ

빵은 하나도 안 퍽퍽하고 촉촉쫄깃했어요~!

 

쉬림프버거는 좀 더 깔끔한 맛이고

더블치즈해쉬브라운버거는

치즈와 해쉬브라운 때문에

더 진하고 느끼한 맛이에요~!

저는 진한 맛을 좋아해서

해쉬브라운버거가 더 맛있었어요!!

 

오리지널 프라이는 버거킹 것과 비슷했고,

갈릭버터 프라이는 소스가 다했어요!ㅎㅎ

또보겠지 떡볶이나 호치킨에서 파는

갈릭버터 프라이는 소스맛이 진해서

감자튀김의 맛이 가려지고 좀 부담스러웠는데

여기는 진짜 은은하면서 맛있었어요!!

그래서 소스에 계속 찍어먹고 있더라구요ㅋㅋㅋ

 

오늘 주문한 메뉴가 다 맛있었는데

제일 인상깊은 건 갈릭버터 감자튀김이었어요!!

제 취향에 딱 맞는 곳을 찾아서 행복..!

조만간 다른 메뉴도 먹어봐야겠어요ㅎㅎ

 

다음에 또 다른 후기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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