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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잠실] 우성닭갈비 솔직 후기!

by ongs01 2019. 2. 11.
※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춘천에 있는 우성닭갈비에서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잠실에도 우성닭갈비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했어요!!

 

 

 

잠실역 10번 출구에서 앞으로 쭉 오다가

투썸쪽으로 건너서 좀만 더 걸어가면 2층에 있어요!!

저는 토요일 1시쯤에 갔는데 다들 늦은 주말을 시작하는지

손님이 별로 없더라구요ㅎㅎㅎ

 

 

 

 

 

 

 

 

 

 

 

 

 

 

닭갈비는 1인분에 12000원이구

두 명이라서 닭갈비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기본으로 동치미, 소스, 양파, 상추, 물티슈를 제공해줍니다!

 

 

 

 

 

바람을 막아주는 용도인지

닭갈비 철판 주위에 철로된 막을 세워줍니다!

닭갈비에는 기본적으로

양배추, 떡, 고구마, 양파 등

다양한 사리가 들어가있습니다b

 

 

 

 

 

 

 

닭갈비가 다 익을 때까지

직원들이 5분?에 한번씩 오셔서

타지않게 섞어줍니다!

 

아무래도 익는 데 시간이 좀 걸리다보니

지루할 수 있는데 매장에 큰 TV가 있더라구요!

때마침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방송하고 있어서

재밌게 보면서 기다렸습니다ㅎㅎㅎ

 

 

 

 

 

거의 다 익으면 깻잎을 넣어주시고

철로 된 막도 치워주십니다!

 

 

 

 

닭갈비를 익히는 방식이

춘천이랑 달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춘천에서 먹은 게 더 맛있었어요ㅎㅎㅎ

그래도 제가 서울에서 먹어본 곳 중에서는

손꼽히게 맛있었어요!!!

맵지도 않고 닭갈비랑 떡에 간도 잘 배어있었어요!

같이 간 친구도 계속 맛있다고

하면서 먹었답니다ㅎㅎ

 

 

 

 

 

 

 

닭갈비에 볶음밥이 빠질 수 없죠!!

볶음밥 가격은 4000원이고

평일 점심(2시까지)에는

볶음밥을 무료로 준다고 하네요!

저는 주말밖에 갈 수 없어서 돈 내고 먹어야하지만ㅠㅠ

 

볶음밥을 시키면 철판을 껌 떼는 칼 같은걸로

싹싹 깨끗하게 밀어줍니다!

밀어서 떼어낸 찌꺼기들도 없앤 다음

볶음밥을 해주십니다!!

이렇게 깔끔하게 해주다니

정말 좋은 것 같아요bb

 

 

 

 

김가루, 참기름 등 이것저것 넣고

빠른 손놀림으로 볶아주셨어요ㅎㅎ

 

 

 

뜨거운 열이 올라와서

사진이 또렷하게 안찍혔네요ㅠㅠㅠ

 

 

 

 

 

 

볶음밥도 정말 맛있어요 짱짱!!

배부르다고 생각하면서도

맛있어서 계속 먹다보니

어느새 다 먹었어요ㅎㅎ

만족했구 다음에 또 갈거에요ㅎㅎㅎㅎ

닭갈비 맛집으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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